우리는 지역소멸보다 더 두려운 것은 이야기의 소멸이고, 서사의 소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로컬이라서 꿈꿀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非凡)한 힘을 신뢰하며 문화적 행갈이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사는 지역을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기획자들의 즐거운 분투가 유례없는 ‘서사의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믿는다.
고영직 ‘로컬의 미래와 문화적 행갈이’ 중
고영직 문학평론가
소종민 문학평론가, 안톤체홉책방 점원
최실비 경기문화저널 편집위원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김현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사업팀장
임재춘 문화기획자, 커뮤니티 스튜디오104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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