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제33호
삶을 담는 문화 행갈이

우리는 지역소멸보다 더 두려운 것은 이야기의 소멸이고, 서사의 소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로컬이라서 꿈꿀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非凡)한 힘을 신뢰하며 문화적 행갈이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사는 지역을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기획자들의 즐거운 분투가 유례없는 ‘서사의 위기’를 돌파할 것이라고 믿는다.



고영직 ‘로컬의 미래와 문화적 행갈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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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서평 정책/이슈
로컬의 미래와 문화적 행갈이

고영직  문학평론가

인터뷰 정책/이슈
삶의 형식을 담은 행갈이는 가능한가
  • 삶·예술에서 형식 전환의 사례들

소종민  문학평론가, 안톤체홉책방 점원

칼럼/서평 정책/이슈
삶의 테두리를 확장하는 방식
  • -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 눈여겨보기

최실비   경기문화저널 편집위원

현장 사업
‘코페르니쿠스는 지금도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 - [미래유물전]은 무엇을 바꾸었나, 정말 바꾸어낸 것은 무엇인가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현장 사업
지방문화원, 안 해본 일을 해보기!
  • -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협력형 기획사업 리뷰

김현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사업팀장

현장 사업
생활문화, 납작한 형식과 인식의 틀들

임재춘  문화기획자, 커뮤니티 스튜디오104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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