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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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62 건

칼럼/서평 조직/경영 지방문화원, 무슨 일을 하는 곳일까

2017-08-30 문화발언대

김경민(포천문화원 사무국장) 아직 주민들 대다수가 문화원에 대하여 막연히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단체 정도의 생각과 아예 무슨 단체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심지어는 문화원 직원을 공무원...
칼럼/서평 정책/이슈 문화인의 길

2017-08-30 문화발언대

이범재(광주문화원 사무국장) 문화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삶을 이룩해 가려는 뜻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사람이 없다면 과연 문화란 말이 있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문화는 사...
칼럼/서평 조직/경영 정체하는 지방문화원, 돌파구를 찾아서

2017-08-30 문화발언대

이종안(김포문화원 사무국장) 우리나라에 문화원이 등장한지 60년이 넘었다. 하지만 시민들은 “문화원은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라며 그 정체성마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문화원의 뿌리는 미국이 자국...
칼럼/서평 정책/이슈 우리

2017-08-30 문화발언대

이상범(하남문화원 사무국장) 가까운 어느 후배가 말하길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들을 데려와 본인을 ‘내 아빠, 내 엄마’라 소개하였다 한다. 아! 요즈음 아이들은 영어처럼 그렇게 부르는구나 ...
칼럼/서평 조직/경영 문화원이 지역의 정신적 지주 역할 해야

2017-08-30 문화발언대

김태인(안성문화원 사무국장) 내가 살고 있는 고장 안성은 수도권 최남단에 위치한 인구 20여만인 도농복합시로서 삼국시대의 내혜홀(奈兮忽), 백성군(白城郡) 등의 지명 변천을 통하여...
칼럼/서평 사업 이담골을 아십니까?

2017-08-30 지역, 지역문화 그리고 지방문화원

박용철(동두천문화원 사무국장) 이담골은 동두천시의 옛 이름이다. 해방이후 양주군 이담면이었다가 1963년 읍으로 승격되면서 동두천읍으로 행정명칭이 바뀌었고 이후 1981년 시로 승격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칼럼/서평 정책/이슈 시흥과 시흥시 그리고 시흥문화

2017-08-30 지역, 지역문화 그리고 지방문화원

‘시흥(始興)’과 시흥시(始興市)이병권(시흥문화원 사무국장) “시흥을 가려고 내비게이션을 보고 왔더니 서울 금천구였다.”, “도대체 여기 시흥은 뭐고 시흥시는 뭐냐?...
칼럼/서평 조직/경영 복사골은 새로운 아침을 노래한다

2017-08-30 지역, 지역문화 그리고 지방문화원

최의열(부천문화원 사무국장) 복사꽃이 만발했던 경인 국도변 전원마을 송내에는 건물 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부천문화원의 50년 숙원사업인 신규 원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기 때문이다. ‘지방문화원진흥...
칼럼/서평 정책/이슈 둔배미 배치기 소리의 소멸 위기에 대한 유감

2017-08-30 지역, 지역문화 그리고 지방문화원

이현우(안산문화원 사무국장) 안산시 초지동에 있었던 둔배미마을은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瓦里面) 포촌리(浦村里)라고 불리던 곳으로 원당리(元堂里), 원포(元浦)...
칼럼/서평 사업 다시 명성황후 시해일을 눈 앞에 두고

2017-08-30 지역, 지역문화 그리고 지방문화원

조성문(여주문화원 사무국장) 지난달 31일 일본의 극우파 신문인 산케이신문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는 외교행위를 두고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사대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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