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성남, 도시에 말 걸기3」 큐레이터 모집
성남시 문화예술 평생교육의 요람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경기도와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 – 성남, 도시에 말 걸기 3’에 참여할 큐레이터를 모집 중에 있다.
2023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는, 문화해설사와는 다르게 일상 속, 생활 속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역할자이며, 주민이 직접 현대의 생활문화를 읽어 내 지역 특성을 담아 콘텐츠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주민과 문화원이 네트워크 하는 구조를 조성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성남, 도시에 말 걸기3」는 2021~2022년에 이어 연속 진행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성남과 함께 50년의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큐레이터의 시각으로 결과물을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재밌게 성남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7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하며, 성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겸 성남문화원장은 “2023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대한 전통과 문화 예술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리고, 시민들이 ‘문화원’을 보다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 성남문화원 (031) 756-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