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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발간물

경기문화저널 <서로 손잡는 지역문화운동>
2023-05-23 첨부파일 없음
자료유형
자료명/권호
발행지/발행연도 경기도문화원연합회/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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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부} '서로손잡기'는 예술이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
    [대담]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지역문화원을 말하다
    ""웬 협력? 니들이나 잘하셔요!""
    '나무들의 우정'을 생각한다 : 지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원 어떻게 손을 잡을까?
    [그림자 집담회 : 협력의 빛과 그림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협력을 꿈꾼다""
    맞잡은 손의 따뜻함과 평등의 발견
    [보론] 지역문화 행정기구는 새로운 거버넌스일 수 있는가?

    {2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

    욕망하는 기획자-세상을 보는 기획의 시선
    [대담] 지역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는 법 : 청년 기획자, 외부 아웃소싱, 예술가 연결하기
    돌연변이, 진화 그리고 문화원
    '동네지식인'의 탄생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을 위하여

    {3부} 문화원은 무엇을 위해 지역을 탐구하나?

    마을 기록과 구술사, 그리고 지역문화원의 역할
    [대담] 살아 있는 민속을 '아카이브'하기 위하여
    사라진 길 위에서 기억을 깨우다
    지역문화 정체성과 아카이브 구축
    지역문화의 압축파일을 푸는 지명 유래
    새로운 경기도의 노래를 만나다

내용

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지역 중심적 사고가 절실히 요구되는 흐름 속에서 '지역(로컬)', 그리고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도발적인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그 제안을 더 구체화하기 위해 '협력', '연결' 그리고 '지역 탐구를 위한 방법론' 등 크게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문화원 내외부 필진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은 인간을 효용이 아니라 존엄의 대상으로 여길 때 비로소 생겨납니다. 그 아름다운 힘이 지역문화의 협력과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때문에 앞서 언급한 '지역(로컬)', 그리고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의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 이유입니다.

 

https://memory.library.kr/dext/file/view/resource/13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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