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지역문화원이 인문학적 가치의 중심에 서야한다”는 슬로건으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와 지역문화원이 협력하여 10년째 시행하고 있는 인문학 축제입니다. 올해는 10회째로 “시공간을 넘는 사람소리”로 김포에서 전해드리는 시와 퍼포먼스의 향연을 온라인으로 전해드립니다. 김포의 대표적 인물 중봉 조헌, 눌재 양성지, 한재 이목 선생의 시를 과거의 소리로 담고, 김포 산수화 작가의 모임 평산방, 김포시낭송협회, 마을 활동모임 월곶쌀롱팀이 현재의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시공간을 넘는 사람소리’는 과거와 현재, 변화하는 김포에서 존재한 사람 소리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