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남산산성에 있는 현절사는 병자호란 당시 청군에 맞서 싸울 것을 주장하다 심양에 끌려가 죽임을 당한 삼학사(윤집, 홍익한, 오달제)와 처고하신 김상헌, 정온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매년 광주문화원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평상시 볼 수 없는 제향식에 대한 기록이다.